날씨가 더워지고 있다.

벌써 6월이다.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. 긴바지 긴팔 상의는 이제 덥다. 이럴 때는 반바지 반팔로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. 무던하게 있다가는 더워서 고생한다. 밤에 잘 때도 잠옷을 얇은 것으로 입어야 한다.

 

일 년 사계절이 없는 온화한 기후를 가진 나라도 있다. 정말 살기 좋을 것 같다. 하지만 무료한 것은 있겠지. 겨울이면 스키도 타고 여름이면 수영할 수 있는데 사계절이 없는 나라는 이런 액티비티를 하기 위하여 멀리 가야 한다.

 

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최고인데 그렇지 못하고 야외로 가야 할 때가 있다. 하지만 어쩌랴 여름이니 더운 거다 하고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.

 

겨울이 좋으냐 여름이 좋으냐 묻는 다면 나는 가을이 좋다. 봄도 좋았었는데 황사로 봄이 별로다.